최경주, PGA 챔피언스투어 시즌 첫 톱10…호그 챔피언십 7위

하성룡 기자 2023. 3. 20.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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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이번 시즌 들어 미국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했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에서 열린 호그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PGA투어 대회 출전에 더 주력하는 최경주는 PGA투어 챔피언스에는 이번이 시즌 네 번째 대회입니다.

앞서 치른 3개 대회에서 공동 18위가 최고 성적이었던 최경주는 이번 시즌 들어 처음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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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가 이번 시즌 들어 미국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처음으로 톱 10에 진입했습니다.

최경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비치에서 열린 호그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PGA투어 대회 출전에 더 주력하는 최경주는 PGA투어 챔피언스에는 이번이 시즌 네 번째 대회입니다.

앞서 치른 3개 대회에서 공동 18위가 최고 성적이었던 최경주는 이번 시즌 들어 처음 10위 이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승은 남아공의 어니 엘스가 차지했습니다.

엘스는 6언더파 65타를 때려 3라운드 합계 13언더파 200타로 통산 3번째 우승을 따냈습니다.

3언더파 68타를 친 양용은은 합계 6언더파 공동 31위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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