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충북 193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55명↑

김용빈 기자 2023. 3. 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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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19명, 충주 25명, 음성 14명, 진천 9명, 영동 8명, 제천 7명, 옥천 5명, 보은 4명, 증평·괴산 각 1명, 단양 0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6만2953명(사망자 1029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0으로 전날(0.97)보다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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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96만2953명…감염재생산지수 1.00
임시선별검사소 2023.2.2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9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97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55명 많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19명, 충주 25명, 음성 14명, 진천 9명, 영동 8명, 제천 7명, 옥천 5명, 보은 4명, 증평·괴산 각 1명, 단양 0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없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6만2953명(사망자 1029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환자 2명을 포함해 1985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0으로 전날(0.97)보다 높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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