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머금은 꽃병

서울문화사 입력 2023. 3. 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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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를 꽂아두면 더욱 빛나지만, 두는 것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꽃병.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아 공간에 화사함을 전해줄 화병 리스트.

NTTH 볼케이노 베이스

흘러내리는 듯한 모양이 특징. 서로 다른 컬러가 켜켜이 쌓이며 조화를 이룬다. 폴리우레탄의 폭신하고 단단한 재질과 비비드한 컬러의 조합이 매력적이다. 13만7천원.

데헴 베이스 by 에잇컬러스

체코 마을의 우유병 형태를 닮은 글라스 베이스. 다채로운 색상과 사이즈로 믹스매치해 평범한 공간에 색감을 포인트로 더욱 풍성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미듐 38만5천원.

시유하다 부츠 베이스

부츠 모양의 유니크한 화병. 디자인, 성형에서부터 시유·소성까지 모든 제작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8만9천원.

킨토 사코 유리 화병

율동감이 느껴지는 볼륨이 사랑스러운 아이템. 좌우 비대칭 형태로 식물 자체의 생동감과 섬세한 모양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3만원.

잭슨카멜레온 물 화병

흙으로 빚어 가마에 굽는 수공예 세라믹 제품. 불필요한 디테일을 덜어내 어느 공간에나 단정하게 어우러진다. 7만3천원.

앤클레버링 베이스 화병 by 리빈

경쾌한 모양과 밝은 색상이 돋보이는 열대 과일 모양의 꽃병. 3만6천원부터.

에디터 : 주나현 | 사진 :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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