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패러글라이딩 하던 동호회 회원 2명 숨져
김아영 2023. 3. 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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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30분께 충남 아산 선장면 곡교천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동호회 회원 2명이 숨졌다.
50대 A씨가 착륙하는 과정에서 물에 빠졌고, 낚시를 하던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으나 현장에서 숨졌다.
60대 B씨는 인근 논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착륙 과정에서 고압전선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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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19일 오전 8시 30분께 충남 아산 선장면 곡교천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동호회 회원 2명이 숨졌다.
50대 A씨가 착륙하는 과정에서 물에 빠졌고, 낚시를 하던 시민이 발견해 신고했으나 현장에서 숨졌다.
60대 B씨는 인근 논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착륙 과정에서 고압전선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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