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역 초교서 ‘전기적 요인 추정’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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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2시32분쯤 강원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의 한 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보안업체의 119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12대와 인원 31명을 투입해 발생 15분만인 오전 2시47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교실복도 등 260㎡가 그을음 피해를 입었고, 전기 온수기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8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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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1) 이종재 기자 = 20일 오전 2시32분쯤 강원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의 한 초등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보안업체의 119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12대와 인원 31명을 투입해 발생 15분만인 오전 2시47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교실복도 등 260㎡가 그을음 피해를 입었고, 전기 온수기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80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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