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풀타임' 나폴리, 토리노에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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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가 무실점으로 완승했습니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토리노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세리에A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리노에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나폴리는 세리에A 득점 1위인 오시멘의 2골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은돔벨레의 연속골로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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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을 소화한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나폴리가 무실점으로 완승했습니다.
나폴리는 이탈리아 토리노의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 토리노에서 열린 세리에A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토리노에 4대 0으로 크게 이겼습니다.
이달 4일 라치오에 져 리그 8연승을 마감했던 나폴리는 이날로 다시 2연승을 달리며 선두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2위 라치오와는 승점 19점 차입니다.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1986-1987시즌, 1989-1990시즌 외 리그 우승이 없는 나폴리는 33년 만의 정상 탈환을 노립니다.
김민재는 풀타임 활약하며 철벽 수비를 선보였고 전반 34분에는 중원에서 공을 잡은 뒤 빠르게 왼쪽 측면으로 돌파해 팀의 공격 기회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나폴리는 세리에A 득점 1위인 오시멘의 2골과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은돔벨레의 연속골로 4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소속팀 경기를 마친 김민재는 내일 입국해 축구대표팀에 합류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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