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36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296명 ↓…사망자 사흘째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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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지난 19일 19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6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3355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479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30.4%, 재택 치료자는 2438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4.2%(전국 12.8%)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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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지난 19일 19개 시·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6명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419명)보다 183명(43.7%), 1주일 전(532명)보다 296명(55.6%) 각각 줄어 0시 기준 누적 인원은 140만8346명이다.
사망자는 지난 17일 1명 이후 사흘째 발생하지 않아 누적 2086명이 유지됐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포항 55명, 구미 48명, 경주 27명, 경산 23명, 영주 21명, 문경 12명, 김천 11명, 영천 10명, 안동·칠곡·예천 5명, 울진 4명, 봉화 3명, 청도 2명, 상주·군위·의성·청송·영양 1명, 영덕·고령·성주·울릉 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3355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479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30.4%, 재택 치료자는 2438명, 동절기 백신 접종률은 14.2%(전국 12.8%)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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