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창선면서 산불…고사리밭 화재 불똥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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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창선면 야산에서 지난 19일 오후 2시54분께 발생한 불이 1시간 1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장비 20대, 산불진화대원 87명 등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3시55분께 주불을 껐다.
불은 인근 고사리밭 화재의 불똥이 산으로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피해면적은 조사 중이다.
산림당국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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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 창선면 야산에서 지난 19일 오후 2시54분께 발생한 불이 1시간 1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장비 20대, 산불진화대원 87명 등을 투입해 같은 날 오후 3시55분께 주불을 껐다.
불은 인근 고사리밭 화재의 불똥이 산으로 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정확한 피해면적은 조사 중이다. 인명과 시설 피해는 없다.
산림당국은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 등의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고 밝혔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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