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동송읍 식당서 불, 건물 1동 전소…인명피해 없어

이종재 기자 2023. 3. 20.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후 9시58분쯤 강원 철원군 동송읍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30㎡ 규모의 식당 건물 1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72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은 발생 2시간 만인 오후 11시59분쯤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철원 동송읍 식당 화재.(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023.3.20/뉴스1

(철원=뉴스1) 이종재 기자 = 19일 오후 9시58분쯤 강원 철원군 동송읍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330㎡ 규모의 식당 건물 1동이 모두 불에 타 소방 추산 728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식당은 비어 있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발생 2시간 만인 오후 11시59분쯤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