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235명 확진…사망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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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검체 채취 영향으로 200명 대에 그쳤다.
2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135명, 전남 100명으로 통틀어 235명이다.
최근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 추이는 12일 238명, 13일 582명, 14일 693명, 15일 583명, 16일, 511명, 17일 569명, 18일 516명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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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검체 채취 영향으로 200명 대에 그쳤다.
2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19일 하루동안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135명, 전남 100명으로 통틀어 235명이다.
일주일 전인 12일 하루 확진자 238명(광주 108명·전남 130명)과 비교해 단 3명 줄었다.
최근 광주·전남 하루 확진자 추이는 12일 238명, 13일 582명, 14일 693명, 15일 583명, 16일, 511명, 17일 569명, 18일 516명 등으로 나타났다. 검체 채취가 감소하는 주말을 빼면 하루 500명 대 안팎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전날 광주에서는 코로나19 사망자가 없어 누계 818명을 유지했다. 전남 역시 사망자는 없었다. 전남 지역 누적 코로나19 사망자는 981명이다.
광주에선 확진자 4명이 입원 치료 중이고 전남은 위중증환자 2명으로 집계됐다.
인구 10만 명 당 주간 발생률은 광주 17.9명, 전남 14.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인 감염재생산지수는 광주 1.02, 전남은 0.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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