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피츠버그 최지만, 두 경기 연속 안타…배지환은 무안타

장현구 2023. 3. 20. 0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이 시범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고, 배지환은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최지만과 배지환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시범경기에 나란히 출전했다.

3번 지명 타자 최지만은 3타수 1안타, 9번 타자 2루수 배지환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259, 배지환의 타율은 0.185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범경기에 출전한 MLB 피츠버그 최지만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최지만이 시범경기에서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고, 배지환은 무안타로 경기를 마쳤다.

최지만과 배지환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의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시범경기에 나란히 출전했다.

3번 지명 타자 최지만은 3타수 1안타, 9번 타자 2루수 배지환은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범경기 타율은 0.259, 배지환의 타율은 0.185다.

시범경기에 출전한 MLB 피츠버그 배지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최지만은 땅볼, 삼진으로 침묵하다가 6회초 좌익수 앞에 안타를 날리고 9회 타석에서 교체됐다.

배지환은 1루수 직선타,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6회말 수비 때 다른 선수에게 2루를 내주고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피츠버그는 앞으로 8번 더 시범경기를 치르고 31일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cany99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