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 시범경기 첫 등판서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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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부진했던 KIA 양현종 투수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한 양현종은 2회 김재환에게 안타를 맞은 것을 제외하면 안정된 투구를 보였습니다.
4회 호세 로하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것을 비롯해 삼진 3개를 잡으며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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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부진했던 KIA 양현종 투수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쳤습니다.
두산전에 선발 등판한 양현종은 2회 김재환에게 안타를 맞은 것을 제외하면 안정된 투구를 보였습니다.
4회 호세 로하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것을 비롯해 삼진 3개를 잡으며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WBC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이의리는 5회 마운드에 올랐는데요, 3이닝 동안 1점만 내줬지만 홈런 1개 포함 안타 4개를 맞았고 폭투 1개와 볼넷 2개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에서 KIA가 8대 1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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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한화를 12대 4로 꺾었는데요, 이틀 연속 아치를 그린 이정후는 2점 홈런을 비롯해 4타점을 올리며 쾌조의 타격 감각을 뽐냈습니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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