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view] '지는 법? 몰라요!' 현대모비스, 신민석-김현민-아바리엔토스 인터뷰

수원/전다인 2023. 3. 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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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플레이오프!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19일 수원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92-77로 승리했다.

31승 19패를 기록한 현대모비스는 4연승을 달리며 4위에, 패배한 수원 KT는 20승 30패를 기록하며 8위였던 DB와 공동 7위가 됐다.

벤치에서 시작한 신민석은 이 날 22분 17초 동안 8점(3점슛 2개) 5리바운드 2스틸로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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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전다인 인터넷기자] 가자, 플레이오프!

울산 현대모비스는 지난 19일 수원 KT 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92-77로 승리했다.

31승 19패를 기록한 현대모비스는 4연승을 달리며 4위에, 패배한 수원 KT는 20승 30패를 기록하며 8위였던 DB와 공동 7위가 됐다.

벤치에서 시작한 신민석은 이 날 22분 17초 동안 8점(3점슛 2개) 5리바운드 2스틸로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 최근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신민석은 "수비하고 리바운드하면 공격 기회가 온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고 꾸준한 활약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찬가지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현민은 19분 37초 동안 8점 4리바운드로 동생들을 이끌었다.

김현민은 "팀에 부상자가 많은 상황이다. 부상 선수들이 미안해하지 않게 나머지 선수들한테 똘똘 뭉쳐 잘하자고 했다"고 연승 비결을 말했다.

경기 MVP 론제이 아바리엔토스는 선발로 나와 33분 4초 동안 3점슛 6개(성공률 50%)를 엮으며 20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바리엔토스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려면 남은 경기도 이기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선수단이 건강해야 한다. 팀원들끼리 잘 뭉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플레이오프 각오를 전했다.

#영상_전다인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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