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가끔 구름 많음…낮 16~21도

이상제 기자 2023. 3.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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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0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1도, 대구 20도, 포항 19도, 안동 18도, 봉화 17도, 울진 16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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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1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로7017에 매화꽃이 활짝 피어있다. 2023.03.14. jhope@newsis.com


[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20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대구와 경북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최고기온은 16도~21도의 분포로 평년(12~16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경주 21도, 대구 20도, 포항 19도, 안동 18도, 봉화 17도, 울진 1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0.5~1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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