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연준, 'UBS의 크레디트스위스 인수'에 "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는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의 크레디트스위스 인수 발표와 관련해 "금융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스위스 당국의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와 연준은 공동성명을 내고 스위스 당국 발표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UBS는 위기설에 휩싸인 크레디트스위스를 인수키로 했으며 스위스 국립은행은 이에 필요한 유동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는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의 크레디트스위스 인수 발표와 관련해 "금융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스위스 당국의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와 연준은 공동성명을 내고 스위스 당국 발표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무부와 연준은 "미국 은행 시스템의 자본과 유동성 보유량은 충분하며 미국의 은행 시스템은 탄력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날 UBS는 위기설에 휩싸인 크레디트스위스를 인수키로 했으며 스위스 국립은행은 이에 필요한 유동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통령실, 쏟아진 비판에 작심 대응 “큰 판 읽어 달라”
- 북 도발 30분 뒤 한반도 하늘에 다시 나타난 B-1B
- 체포영장에 보란 듯 우크라 점령지 방문한 푸틴
- '좋아요' 너무 좋아하면 충동 장애 위험 '쑥'
- “희망은 주 37시간, 연차도 다 못 써”…현장 거리감 '뚜렷'
- '바나나맛 우유'는 되고 '버터 맥주'는 안되는 이유
- “수영복 입고 등교하세요” 아르헨 초등학교 지침, 알고보니…
- “여러분 건강 검진 받으세요”…임영웅, 고령 팬들 위한 선한 영향력
- '판다의 귀환' 서두르는 중국…“사육사, 미국 현지 도착”
- “더 세게 때려, 낄낄”…멕시코판 더글로리, 그 충격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