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부·연준, 'UBS의 크레디트스위스 인수'에 "환영"

문준모 기자 2023. 3. 20. 05: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는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의 크레디트스위스 인수 발표와 관련해 "금융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스위스 당국의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와 연준은 공동성명을 내고 스위스 당국 발표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UBS는 위기설에 휩싸인 크레디트스위스를 인수키로 했으며 스위스 국립은행은 이에 필요한 유동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는 스위스 최대 금융기관 UBS의 크레디트스위스 인수 발표와 관련해 "금융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스위스 당국의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와 연준은 공동성명을 내고 스위스 당국 발표의 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무부와 연준은 "미국 은행 시스템의 자본과 유동성 보유량은 충분하며 미국의 은행 시스템은 탄력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날 UBS는 위기설에 휩싸인 크레디트스위스를 인수키로 했으며 스위스 국립은행은 이에 필요한 유동성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