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고향기부 응원 릴레이…나태주 시인, 세번째 주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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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이 10일 충남도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응원했다(사진). 나 시인은 많은 사람들이 애송하는 시 '풀꽃'의 작가로, 충남 서천 출신이다.
그러면서 "나의 시에는 '서로 살기 힘든 건 똑같으니 같이 살아보자'는 교훈이 담겨 있다"며 "고향기부제에 많은 사람이 참여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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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이 10일 충남도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응원했다(사진). 나 시인은 많은 사람들이 애송하는 시 ‘풀꽃’의 작가로, 충남 서천 출신이다.
충남도(도지사 김태흠)는 고향기부제 인지도를 높이고자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릴레이’를 하고 있다. 2월11일 첫 주자로 배우 강부자씨가, 2월22일 두번째 주자로 배우 정흥채씨가 고향기부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세번째 주자로 나선 나태주 시인은 이날 도청을 직접 방문해 국민에게 제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그러면서 “나의 시에는 ‘서로 살기 힘든 건 똑같으니 같이 살아보자’는 교훈이 담겨 있다”며 “고향기부제에 많은 사람이 참여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도민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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