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90분 뛴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 레알 베티스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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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마요르카는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라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알 베티스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최근 네 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한 마요르카는 9승 5무 12패, 승점 32로 20개 팀 가운데 11위에 머물렀습니다.
이 경기를 마친 뒤 A매치 2연전을 위해 귀국하는 이강인은 오는 21일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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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마요르카의 이강인이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습니다.
마요르카는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라리가 2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알 베티스에 1대 0으로 졌습니다.
최근 네 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한 마요르카는 9승 5무 12패, 승점 32로 20개 팀 가운데 11위에 머물렀습니다.
지난 12일 레알 소시에다드전에서 골맛을 본 이강인은 이날도 코너킥과 프리킥 전담 키커로 나서 2경기 연속 득점을 느렸지만 이번 시즌 리그 공격 포인트를 3골-4도움에서 더 늘리지 못했습니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뒤 후반 3분 만에 레알 베티스가 이날 경기 유일한 득점을 올렸습니다.
보르하 이글레시아스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시도한 오른발 중거리슛이 마요르카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축구 전문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팀 내 최고 평점인 7.18점을 부여했습니다.
이강인은 슈팅은 없었지만 드리블 7회, 볼터치 66회로 팀 내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 경기를 마친 뒤 A매치 2연전을 위해 귀국하는 이강인은 오는 21일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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