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우유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4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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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이 1월18일 상호금융 대출금 4000억원을 돌파해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달성탑을 받았다.
본점과 8개의 지점 등 총 9개의 금융 점포를 운영하는 대전충남우유농협은 2018년 3월13일 대출금 3000억원을 돌파한 후 약 5년만에 4000억원을 넘어섰다.
대전충남우유농협은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대출금 4200억원을 넘어선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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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금도 조만간 5000억원 넘어설 전망
대전충남우유농협(조합장 김영남)이 1월18일 상호금융 대출금 4000억원을 돌파해 최근 농협중앙회로부터 달성탑을 받았다.
본점과 8개의 지점 등 총 9개의 금융 점포를 운영하는 대전충남우유농협은 2018년 3월13일 대출금 3000억원을 돌파한 후 약 5년만에 4000억원을 넘어섰다. 예수금도 3월15일 기준 4980억원을 기록하고 있어 조만간 5000억원을 뛰어넘을 전망이다.
대출금 4000억원 돌파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조합장과 상임이사를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건전 여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덕분이다. 대전충남우유농협은 이러한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올해 대출금 4200억원을 넘어선다는 목표다. 다만 금리 인상 여파 등으로 부실채권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해 연체 비율을 낮추는데도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영남 조합장은 “올해 신용사업 여건이 열악해 예수금과 대출금 역조가 걱정되는 상황이지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올해 사업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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