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원예농협, 조합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
김광동 2023. 3. 20. 05:02
울산원예농협(조합장 김철준)이 14∼15일 하나로마트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결산 상황 운영 공개를 하면서 4회(교육 인원 400명)에 걸쳐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교육을 했다(사진).
울산원예농협의 결산 상황 운영 공개는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5년 만에 열린 것으로, 농협의 결산과 조합 운영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조합원에게 설명하는 행사다. 김철준 조합장은 “보이스피싱 수법이 점점 고도화하는 상황에서 조합원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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