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낮 최고 16~17도 '큰 일교차'…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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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0일 제주 흐린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9도(평년 6~9도), 낮 최고기온은 16~17도(평년 13~16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게 분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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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월요일인 20일 제주 흐린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고,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9도(평년 6~9도), 낮 최고기온은 16~17도(평년 13~16도)로 전날보다 조금 높게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화요일인 21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까지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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