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토치 사용 부주의 화재 비닐하우스 1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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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이 강원도내 곳곳에서 사고가 이어졌다.
19일 오후 1시 30분쯤 고성군 죽왕면 구성리 일대에서 토치 사용 부주의로 인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동이 소실됐다.
같은날 오전 8시 6분쯤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서 절단기 작업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나 창고 90㎡가 불에 타고, 3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난 17일 오전 11시 11분쯤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의 주택에서 아궁이 불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목조 건물이 전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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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사이 강원도내 곳곳에서 사고가 이어졌다. 19일 오후 1시 30분쯤 고성군 죽왕면 구성리 일대에서 토치 사용 부주의로 인한 불이 나 비닐하우스 1동이 소실됐다. 앞선 낮 12시 23분쯤 인제군 북면 용대리서 용접 작업 중 불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시초류 0.1㏊를 태우고 약 30분만에 꺼졌다. 같은날 오전 8시 6분쯤 영월군 영월읍 팔괴리서 절단기 작업 부주의로 인해 불이 나 창고 90㎡가 불에 타고, 3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지난 17일 오전 11시 11분쯤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의 주택에서 아궁이 불티로 인해 화재가 발생해 목조 건물이 전소됐다.
안전사고도 이어졌다. 19일 오후 1시 27분쯤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서 SUV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운전자 60대 남성이 어지럼증을 호소, 병원으로 옮겨졌다. 지난 17일 오후 2시 43분쯤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동강 일대에서 60대 여성이 산행 중 길을 잃어 2m 아래로 추락,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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