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핵심사업 성공 행정력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선 8기 첫 성과로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된 강릉시가 잇따르는 지역 핵심 현안사업 챙기기에 나섰다.
시는 최근 김종욱 부시장을 주재로 국·과장과 21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긴급 현안회의를 갖고 국제행사 등 주요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시의 이번 핵심사업 긴급점검은 대규모 행사가 연이어 개최됨에 따라 '안전한 강릉'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선 8기 첫 성과로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에 선정된 강릉시가 잇따르는 지역 핵심 현안사업 챙기기에 나섰다.
시는 최근 김종욱 부시장을 주재로 국·과장과 21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긴급 현안회의를 갖고 국제행사 등 주요 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시는 우선 강풍과 건조 주의보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예방 대책을 강화하고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후속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 또 4월 22일~29일 열리는 2023강릉세계믹스더블 및 시니어컬링선수권 대회, 6월에 열리는 강원도민체전과 도 장애인 생활체육대회 등 잇따르는 체육행사에 외지 선수 및 관광객들이 대거 찾을 것으로 보고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이어 대망의 출범을 앞두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6월11일), 지역 최대행사인 강릉단오제(6월18~25일), 도청 제2청사 개청(7월1일), 2023년 강릉세계합창대회(7월3~13일) 등 굵직굵직한 행사가 예고돼 있다. 시의 이번 핵심사업 긴급점검은 대규모 행사가 연이어 개최됨에 따라 ‘안전한 강릉’을 만들기 위해서다. 홍성배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릉 금거래소 차로 들이받고 1억원 어치 훔친 20대 일당 덜미
- 같은 학원 여학생 ‘능욕사진’ SNS에 유포한 중학생 법정 구속
- 이재명 “어디 감히 노무현 대통령을 입에 올리느냐”…이인규 회고록 비판
- 춘천 초등생 유인 50대 여죄 드러나…피해자 3명
- 수상한 교통사고? 사망한 아내 외상이 없다…경찰, 강력범죄 가능성 의심 수사
- 전국 집값 6.53% 하락할 때 강릉 6.27% 상승
- “곰팡이 피고 부서진 폐가 수준의 군간부 숙소…이마저도 나가라해”
- 우리 동네에도 JMS가?… 강원지역 ‘이단’ 목록 공유 활발
- ‘더글로리’ 동은과 여정이 찾은 소돌방파제 핫플 예감…김은숙 작가의 각별한 고향사랑
- [천남수의 視線] “오므라이스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