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수교육원 입지 재선정해야”

권혜민 2023. 3.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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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여성단체들이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지역 재선정을 지속 촉구하고 있다.

원주만나푸드뱅크 늘봄회(회장 진미)와 시 시민복지센터여성회(회장 원은향), 시 여성복지후원회(회장 곽매영)는 최근 잇따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교육청의 특수교육원 춘천·원주·강릉 분산 설립 결정에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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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역 여성단체들 반발 성명 잇따라

원주지역 여성단체들이 강원특수교육원 설립지역 재선정을 지속 촉구하고 있다. 원주만나푸드뱅크 늘봄회(회장 진미)와 시 시민복지센터여성회(회장 원은향), 시 여성복지후원회(회장 곽매영)는 최근 잇따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교육청의 특수교육원 춘천·원주·강릉 분산 설립 결정에 반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도교육청은 특수교육원 설립 입지 여건 중 접근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겠다고 했으면서도, 설립 최적지인 원주를 분원 설립지로 선정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며 “도교육감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로 다시 선정하라”고 주장했다. 권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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