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택시 상가 돌진…주변 한때 정전
이태권 기자 2023. 3. 2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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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오후 6시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를 운전하던 60대 남성이 다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택시는 인도의 변압기를 들이받고 상가 유리창을 깨고 멈췄는데, 이 때문에 인근 상가 일대가 한때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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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오후 6시쯤 전북 전주시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가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를 운전하던 60대 남성이 다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남성은 가슴통증과 기억상실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택시는 인도의 변압기를 들이받고 상가 유리창을 깨고 멈췄는데, 이 때문에 인근 상가 일대가 한때 정전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증언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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