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울산 공장 폭발 사고…2명 부상

이태권 기자 2023. 3. 20. 0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제(19일) 오후 4시 30분쯤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폭발은 지하 매설 탱크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중화상을 입어 공장 자체 차량으로 화상 전문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작업이 끝난 뒤 검사를 위해 탱크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제(19일) 오후 4시 30분쯤 울산 울주군 에쓰오일 온산공장에서 탱크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폭발은 지하 매설 탱크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중화상을 입어 공장 자체 차량으로 화상 전문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작업이 끝난 뒤 검사를 위해 탱크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쓰오일 측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