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농어촌진흥기금 저금리 융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는 농어업인이 1% 내외의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금리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농어업인은 대출금리 10% 한도 내 이자를 도가 전액 지원한다.
융자 한도는 개인 최대 5000만 원, 후계 농어업 경영인·청년 농어업인은 최대 1억 원까지이며, 법인은 5억 원 범위 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년농업인 이자 전액 지원
(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농어업인이 1% 내외의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농어촌진흥기금을 활용해 금리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농어업인은 대출금리 10% 한도 내 이자를 도가 전액 지원한다.
융자 한도는 개인 최대 5000만 원, 후계 농어업 경영인·청년 농어업인은 최대 1억 원까지이며, 법인은 5억 원 범위 내 가능하다.
시설자금은 3년 거치 7년 균분 상환,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
융자금은 △일반 소득 작목 및 지역 명품 육성 사업 △농수축산물 유통 안정을 위한 유통 및 가공 사업 △농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수출 촉진 사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