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일부터 종일 ‘시티투어’ 운행
이기진 기자 2023. 3. 20. 03: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21일부터 새롭게 개편된 '대전시티투어'를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대전시티투어는 기존 오전·오후 하루 두 차례 운영하던 반나절 투어에서 종일 투어로 변경한다.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은 "대전의 구석구석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 대전시티투어 운영방식을 개선했다"며 "대전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21일부터 새롭게 개편된 ‘대전시티투어’를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대전시티투어는 기존 오전·오후 하루 두 차례 운영하던 반나절 투어에서 종일 투어로 변경한다. 또 도심의 핵심 관광지를 요일별로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관내 테마투어 방식으로 운영한다. 주말(토, 일)에는 남부·보문산(효월드, 오월드 등)과 대청호(대청댐, 명상정원 등) 등 2개 권역을 순환하는 코스를 구성해 4월부터 운행한다.
또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대전의 과학 인프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과학체험 나들이투어’와 8월 개최 예정인 ‘대전 0시축제’를 연계한 야간투어(7∼9월)를 신설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용자들의 예약 편의를 위해 네이버 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통합문화이용권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 시티투어 차량 내 안내 영상 상영 및 문화관광해설사 탑승으로, 숨겨진 대전 이야기를 들으며 관광지에 대한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용료는 성인 기준 관내 테마투어 1만 원, 순환투어는 5000원이다. 대전시에서 숙박하거나 숙박 예정인 외국인과 탑승 당일 생일자 등은 무료다. 다문화가족과 기초생활수급자는 50% 할인된다.
시티투어 이용 예약은 대전시티투어 홈페이지(www.daejeoncitytour.co.kr)와 전화(042-254-4555)로 할 수 있다. 잔여 좌석에 한해 대전역 서광장 시티투어 승강장에서 현장구매 할 수 있다.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은 “대전의 구석구석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 대전시티투어 운영방식을 개선했다”며 “대전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대전시티투어는 기존 오전·오후 하루 두 차례 운영하던 반나절 투어에서 종일 투어로 변경한다. 또 도심의 핵심 관광지를 요일별로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관내 테마투어 방식으로 운영한다. 주말(토, 일)에는 남부·보문산(효월드, 오월드 등)과 대청호(대청댐, 명상정원 등) 등 2개 권역을 순환하는 코스를 구성해 4월부터 운행한다.
또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대전의 과학 인프라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과학체험 나들이투어’와 8월 개최 예정인 ‘대전 0시축제’를 연계한 야간투어(7∼9월)를 신설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이용자들의 예약 편의를 위해 네이버 결제시스템을 도입하고 통합문화이용권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 시티투어 차량 내 안내 영상 상영 및 문화관광해설사 탑승으로, 숨겨진 대전 이야기를 들으며 관광지에 대한 매력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용료는 성인 기준 관내 테마투어 1만 원, 순환투어는 5000원이다. 대전시에서 숙박하거나 숙박 예정인 외국인과 탑승 당일 생일자 등은 무료다. 다문화가족과 기초생활수급자는 50% 할인된다.
시티투어 이용 예약은 대전시티투어 홈페이지(www.daejeoncitytour.co.kr)와 전화(042-254-4555)로 할 수 있다. 잔여 좌석에 한해 대전역 서광장 시티투어 승강장에서 현장구매 할 수 있다.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은 “대전의 구석구석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올해 대전시티투어 운영방식을 개선했다”며 “대전시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가 손잡고, 은행 합치고… 美-유럽 ‘금융위기 공포’
- [정용관 칼럼]기시다의 침묵, 그래도 진 게임은 아니다
- 4년만의 마라톤 축제, 봄을 깨우다
- 대통령실 ‘기시다 방한때 합당한 호응조치’ 기대
- [단독]어린이집 42% ‘0세반’ 없어… “육아휴직뒤 복직 어떡하나”
- 출퇴근길 대중교통선 마스크 ‘적극 권고’
- 경제단체장들 “환율-물가-금리 3苦속 日협력은 경제 단비”
- 김기현 “이재명, ‘죽창가’로 반일 선동질”… 李 “尹정권, 끝내 일본 하수인의 길 선택”
- “극한 사례는 현재도 주 129시간” vs “개편안, 사측 악용 우려”
- 은행 파산 사태로 ‘민간 연준’ 다시 맡은 JP모건 [횡설수설/송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