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춘계] 여중, 여고 결선 대진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시즌 첫 여중부, 여고부 우승컵은 누구 품에 돌아갈까.
대회 3일 차인 16일부터 여중, 여고부 예선전이 열렸고, 19일 수피아여고와 숭의여고의 경기를 끝으로 나흘간의 조별리그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예선전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여중·여고 결선 대진 추첨식이 진행됐다.
한편, 여중, 여고 결선 경기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우슬체육관과 동백체육관에서 동시에 팁오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해남/임종호 기자] 2023시즌 첫 여중부, 여고부 우승컵은 누구 품에 돌아갈까.
지난 14일부터 전남 해남에서 제60회 춘계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가 열리고 있다. 대회 3일 차인 16일부터 여중, 여고부 예선전이 열렸고, 19일 수피아여고와 숭의여고의 경기를 끝으로 나흘간의 조별리그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예선전 일정을 마친 뒤 곧바로 여중·여고 결선 대진 추첨식이 진행됐다. 총 8팀이 참가한 여중부는 각 조 2위까지 결선 토너먼트 티켓이 주어졌다.
그 결과 A조 1위의 청솔중은 B조 2위를 차지한 온양여중과 격돌하며 반대편 대진에선 봉의중과 수피아여중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10팀이 출전한 여고부의 경우 6강전을 거쳐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리게 되는데 온양여고와 선일여고가 4강 직행의 행운을 누렸다.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분당경영고와 수피아여고는 각각 동주여고, 효성여고를 상대한다.
한편, 여중, 여고 결선 경기는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우슬체육관과 동백체육관에서 동시에 팁오프된다.
#사진_한필상 기자
점프볼 / 해남/임종호 기자 whdgh1992@jumpball.co.kr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