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주택 화재…"담배꽁초 불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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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96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0여 분 만에 불길을 진화했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난 세대의 작은 방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당국 추산 1천32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의 불이 종이박스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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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강서구의 한 5층짜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96명과 장비 22대를 동원해 화재 발생 20여 분 만에 불길을 진화했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난 세대의 작은 방이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당국 추산 1천32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담배꽁초의 불이 종이박스에 옮겨 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태권 기자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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