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현대家… 울산, 4연승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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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올해에도 '절대 2강'을 형성할 것으로 보였던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시즌 초반 행보가 180도 엇갈린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개막 4연승으로 순항하는 반면 전북은 벌써 2패째를 당했다.
개막전부터 4연승을 달린 울산은 승점 12로 전날 FC서울(승점 9, 3승1패)에 잠시 맡겼던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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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구戰 0-2 패배 8위 그쳐
지난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올해에도 ‘절대 2강’을 형성할 것으로 보였던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의 시즌 초반 행보가 180도 엇갈린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은 개막 4연승으로 순항하는 반면 전북은 벌써 2패째를 당했다.
울산은 19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4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올린 주민규의 활약을 앞세워 수원FC를 3-0으로 제압했다. 개막전부터 4연승을 달린 울산은 승점 12로 전날 FC서울(승점 9, 3승1패)에 잠시 맡겼던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전북은 대구 원정에서 대구FC에 0-2로 패하며 승점 4(1승1무2패)에 그대로 머물며 8위에 처졌다. 이날 DGB대구은행파크에는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현장을 찾은 가운데, 역대 최다 홈 관중인 1만2253명의 팬이 몰렸다. 개막 후 3경기에서 2무1패에 그쳐 있던 대구는 홈 관중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 ‘대어’ 전북을 꺾고 승점 5(1승2무1패)로 6위에 올라서며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남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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