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종국, "결혼하면 와이프 데리고 올거야"…동두천 매력에 '흠뻑'

김효정 2023. 3. 19.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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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달콤한 미래를 꿈꿨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의 고향인 동두천에서 '동두천 클라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멤버들과 함께 동두천 투어에 나섰다.

이에 김종국은 "동두천 진짜 너무 좋다. 나중에 나도 결혼하면 와이프 데리고 동두천에 올 거야"라고 했고, 양세찬은 "그때 꼭 연락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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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종국이 달콤한 미래를 꿈꿨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의 고향인 동두천에서 '동두천 클라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멤버들과 함께 동두천 투어에 나섰다.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외국인 관광특구 캠프 보산. 이곳에서 멤버들은 이국적인 풍경과 분위기에 들떴다.

이에 김종국은 "동두천 진짜 너무 좋다. 나중에 나도 결혼하면 와이프 데리고 동두천에 올 거야"라고 했고, 양세찬은 "그때 꼭 연락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를 듣던 지석진은 "언제 언제? 그런데 나는 지금 와이프 있어서 데리고 올 수 있다"라며 김종국을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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