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동두천의 아들 양세찬, "동두천에서 양세형, 양세찬, 정주리, 유민상 등 다수의 개그맨 배출"

김효정 2023. 3. 19. 22: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두천의 아들 양세찬이 동두천 가이드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의 고향인 동두천에서 '동두천 클라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고향 동두천에서 진행되는 레이스에 잔뜩 흥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동두천의 아들 양세찬이 동두천 가이드로 변신했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양세찬의 고향인 동두천에서 '동두천 클라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은 고향 동두천에서 진행되는 레이스에 잔뜩 흥분했다. 멤버들도 멤버의 고향에서 진행될 레이스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양세찬에게 동두천에서 유명한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이에 양세찬은 수제버거와 부대찌개 등을 언급했다.

그러자 김종국은 "양세형 양세찬이 제일 유명한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양세찬은 "정주리, 유민상도 있다"라며 동두천이 많은 개그맨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양세찬은 오프닝 장소 맞은편에 보이는 아파트를 가리키며 "저기 있는 아파트가 동두천 첫 아파트다. 저곳으로 형과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러 참 많이 갔었다. 세형이 형이 방송에서도 이야기를 했었지만 엘리베이터가 신기해서 참 많이 다녔다"라고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