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부터 서울 초미세먼지주의보 발령…평균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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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밤 10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8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라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어질 때 발령됩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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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밤 10시를 기해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한국환경공단은 서울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83㎍(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라고 밝혔습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이어질 때 발령됩니다.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건강한 성인도 실외활동을 줄이거나 외출 시 마스크를 쓰는 게 권고됩니다.
특히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30분의 1 정도로 작아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허파꽈리까지 그대로 침투하기 때문에 미세먼지보다 인체에 해롭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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