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LG, DB에 패배…인삼공사 '매직넘버 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2위 LG가 DB와 홈 경기에서 지며 선두 추격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LG는 오늘(19일) 창원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DB에 65대 59로 역전패했습니다.
홈 7연승과 DB 상대 4연승이 모두 끊긴 LG는 1위 인삼공사와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습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남은 4경기에서 2승을 더 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2위 LG가 DB와 홈 경기에서 지며 선두 추격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LG는 오늘(19일) 창원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서 DB에 65대 59로 역전패했습니다.
LG는 16점에 리바운드 18개를 잡아낸 마레이를 앞세워 경기 종료 3분 전까지 앞서 나갔지만, 뒷심이 부족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디존 데이비스와 김현호에게 잇따라 점수를 내주며 흐름을 놓쳤습니다.
홈 7연승과 DB 상대 4연승이 모두 끊긴 LG는 1위 인삼공사와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습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남은 4경기에서 2승을 더 하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1위를 확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통령실, 쏟아진 비판에 작심 대응 “큰 판 읽어 달라”
- 북 도발 30분 뒤 한반도 하늘에 다시 나타난 B-1B
- 체포영장에 보란 듯 우크라 점령지 방문한 푸틴
- '좋아요' 너무 좋아하면 충동 장애 위험 '쑥'
- “희망은 주 37시간, 연차도 다 못 써”…현장 거리감 '뚜렷'
- '바나나맛 우유'는 되고 '버터 맥주'는 안되는 이유
- “수영복 입고 등교하세요” 아르헨 초등학교 지침, 알고보니…
- “여러분 건강 검진 받으세요”…임영웅, 고령 팬들 위한 선한 영향력
- '판다의 귀환' 서두르는 중국…“사육사, 미국 현지 도착”
- “더 세게 때려, 낄낄”…멕시코판 더글로리, 그 충격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