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춘계] 나이지리아에서 온 두 형제

해남/배승열 2023. 3. 1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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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드림에 성공할까?19일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제60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가 진행 중이다.

지난 14일에 열린 해남대회는 해남 우슬체육관, 우승동백체육관, 해남공고 체육관에서 경기가 열리며, 오는 22일에 막을 내린다.

초등학생이 된 두 형제는 한국에서 일하는 아버지와 함께 한국에 터를 잡았다.

이후 한국 생활에 적응한 형제는 중학생이 되면서 농구에 눈을 떴고, 현재 프로 농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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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해남/배승열 기자] KBL 드림에 성공할까?

19일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제60회 춘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해남대회가 진행 중이다. 지난 14일에 열린 해남대회는 해남 우슬체육관, 우승동백체육관, 해남공고 체육관에서 경기가 열리며, 오는 22일에 막을 내린다.

19일 우슬체육관 마지막 경기는 8강행 마지막 티켓이 걸린 인헌고등학교와 여수화양고등학교의 결선 경기였다. 11개의 3점슛을 퍼부은 여수화양고가 80-69로 인헌고를 꺾고 8강 대진표를 완성했다.

인헌고에는 특별한 두 선수가 있다. 나이지리아에서 온 오벨레제이슨, 오벨레존 형제다.

초등학생이 된 두 형제는 한국에서 일하는 아버지와 함께 한국에 터를 잡았다. 이후 한국 생활에 적응한 형제는 중학생이 되면서 농구에 눈을 떴고, 현재 프로 농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다.

두 선수의 이야기는 점프볼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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