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특위 30주년…내일 개막식 시작으로 행사 다채
김익태 2023. 3. 19. 22:08
[KBS 제주]올해로 출범 30주년을 맞은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내일(2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다양한 기념주간 행사를 엽니다.
개막식은 내일 오전 10시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열리며, 기념주간 기간동안 사진전과 강연,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4·3특위 출범을 기념하고 4·3의 미래와 과제를 논의합니다.
4·3특별위원회는 1993년 3월20일 제4대 도의회에서 처음 구성됐고, 내일(20일) 출범 30주년을 맞습니다.
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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