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신예은 "'더 글로리' 임지연과 맞추려 코에 있는 점 지워"

김두연 기자 2023. 3. 19.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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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예은이 '더 글로리'에 출연하면서 코에 있는 점을 지웠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신예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연기했던 신예은은 "'더 글로리'가 공개되기 전에 회사에서 팔로워 수가 올라갈 거라고 해서 조금의 기대를 갖고 있었다"며 "많은 분들께서 웃는 모습 보고 싶지 않다고 오히려 팔로우를 끊으시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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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신예은이 '더 글로리'에 출연하면서 코에 있는 점을 지웠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신예은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임지연)의 어린 시절을 맡아 연기했던 신예은은 "'더 글로리'가 공개되기 전에 회사에서 팔로워 수가 올라갈 거라고 해서 조금의 기대를 갖고 있었다"며 "많은 분들께서 웃는 모습 보고 싶지 않다고 오히려 팔로우를 끊으시더라"고 밝혔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신예은의 얼굴을 보다가 "예쁜 얼굴은 코에 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신예은은 "이번에 작품 하면서 임지연 선배랑 맞추려고 점도 지우고 나왔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허경환의 어머니는 "나도 점 찍으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예은은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SBS '꽃선비 열애사'에 출연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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