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대표 검찰 송치…특별근로감독 예정

안승길 2023. 3. 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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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이 지난해 5월과 9월 노동자 사망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을 수시근로감독한 결과 안전 장치 미비 등 위법 사항 66건을 적발했습니다.

이에따라 세아베스틸 대표이사와 법인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으며, 과태료 3천8백40만 원을 부과하고 12개 분야에서 안전 조치를 권고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또 지난 해에 이어 이달 초에도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에서 노동자 두 명이 추가로 사망함에따라 조만간 특별근로감독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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