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도 '활짝'.. 中 7개 항공사 '날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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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여 만에 제주와 중국 하늘길 재개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적사인 진에어와 중국 7개 항공사가 중국-제주 하계 스케쥴을 신청해 26일부터 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춘추항공이 제주~상하이 노선에 하루 2편 주 14회, 중국 길상항공과 동방항공, 그리고 국적사로 진에어가 각각 매일 1편씩 주 7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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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여 만에 제주와 중국 하늘길 재개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적사인 진에어와 중국 7개 항공사가 중국-제주 하계 스케쥴을 신청해 26일부터 운항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춘추항공이 제주~상하이 노선에 하루 2편 주 14회, 중국 길상항공과 동방항공, 그리고 국적사로 진에어가 각각 매일 1편씩 주 7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또 제주~홍콩, 윈저우, 난퉁, 텐진, 시안 노선에 이어 다음 달 6일 길상항공이 제주~난징 노선을 매일 운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개별 중심으로, 빠르면 5월 단체여행이 허용되면 관광시장 회복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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