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기초단체 최초 ‘빅데이터 통합망’ 구축

[KBS 부산]부산 동구가 16개 구·군 중 처음으로 빅데이터 분석 공유 통합망을 운영합니다.

이 통합망에는 연령대별 가구 수 현황과 연도별 자동차 수 등 주제별로 시각화된 480여 종류의 원천 정보와 80여 종류의 분석용 정보가 담겼습니다.

동구는 과학적인 행정으로 정책 효율성을 높이고, 부서 간 협업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통합망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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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