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이지아, 장희진에 애원 "우리 죽지 말고 살자"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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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장희진에게 애원했다.
1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극본 현지민ㆍ연출 최영훈) 4회에서 홍태라(이지아)는 고해수(장희진)에게 죽지 말고 살라고 애원했다.
홍태라는 "나 하나 살아났다는 죄책감에 뭘 할수도 없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괜찮은 척 살아야 한다"고 말하며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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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이지아가 장희진에게 애원했다.
19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극본 현지민ㆍ연출 최영훈) 4회에서 홍태라(이지아)는 고해수(장희진)에게 죽지 말고 살라고 애원했다.
홍태라는 “나 하나 살아났다는 죄책감에 뭘 할수도 없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괜찮은 척 살아야 한다”고 말하며 울었다.
이에 고해수는 “그래서 뭐 어쩌라고”라고 말했다.
홍태라는 “너도 하나 정도는 있을 거 아니냐. 네가 꼭 살아야 하는 이유”라면서 “없으면 어떻게든 찾아서 살아라. 우리도 그렇게 살자. 죽지 말고”라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판도라: 조작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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