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등 경기 중부권 11개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

송용환 기자 2023. 3. 1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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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19일 오후 9시를 기해 수원시 등 중부권 11개시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경보는 150㎍/㎥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발령된다.

오후 9시 기준으로 중부권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77㎍/㎥이다.

직전 시간대는 7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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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가 19일 오후 9시를 기해 수원시 등 중부권 11개시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75㎍/㎥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경보는 150㎍/㎥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발령된다.

오후 9시 기준으로 중부권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77㎍/㎥이다. 직전 시간대는 77㎍/㎥이었다.

중부권은 수원·화성·오산·안산·안양·군포·과천·시흥·의왕·광명·부천이다.

도는 어린이나 노인·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줄이고, 불필요한 승용차 사용 자제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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