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이하나, 입원한 ♥임주환에 "민성욱 구하지 말지"[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3. 19. 2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하나가 임주환을 안쓰러워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입원한 이상준(임주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주(이하나 분)는 밤새 정신을 잃은 이상준의 곁을 지키다 그가 깨어나자마자 "기억은 나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상준은 이에 "다 기억 난다. 그래서 힘들다"며 "불쌍하긴 한데 그래도 용서할 생각은 없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배우 이하나가 임주환을 안쓰러워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입원한 이상준(임주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주(이하나 분)는 밤새 정신을 잃은 이상준의 곁을 지키다 그가 깨어나자마자 "기억은 나냐"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상준은 이에 "다 기억 난다. 그래서 힘들다"며 "불쌍하긴 한데 그래도 용서할 생각은 없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상준은 이후 김태주를 집에 보내려 잠든 척을 했다. 순순히 방을 나서던 김태주는 애처로운 눈빛으로 "너 영식이 형 그렇게 미워하면서 왜 형을 구했냐. 다치든 말든 그냥 두지. 왜 네가 달려가서 구한 거냐. 네가 더 크게 다칠 수 있었는데"라 말해 슬픔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