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김소은, 김승수 집 쳐들어가 동거 제안 “헤어지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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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이 같이 살자며 김승수 집에 쳐들어갔다.
3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51회(마지막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소림(김소은 분)은 신무영(김승수 분)의 집으로 들어갔다.
김소림은 짐을 싸서 신무영 집으로 들어갔고 "1차로 싸온 거다. 오늘부터 같이 살아요"라고 동거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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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이 같이 살자며 김승수 집에 쳐들어갔다.
3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51회(마지막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소림(김소은 분)은 신무영(김승수 분)의 집으로 들어갔다.
김소림은 짐을 싸서 신무영 집으로 들어갔고 “1차로 싸온 거다. 오늘부터 같이 살아요”라고 동거 제안했다. 신무영은 “부모님에게 이야기했냐. 그래도 이건 좀”이라며 망설였고 김소림은 “이제 헤어지기 싫다”고 말했다.
신무영이 “헤어질 일 없다”고 말하자 김소림은 “그래서 짐 싸서 왔다”고 동거를 거듭 말했고 가사도우미도 “대표님 옆방으로 준비해 놨다. 와서 보시겠어요? 같은 방으로 할 걸 그랬나요?”라며 김소림을 부추겼다.
김소림은 “사춘기 소년이라 감당 못 한다”며 “긴장했죠? 옆방이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말했다. 신무영은 “부모님 걱정 안 하게 최소한의 형식과 절차를 지키고 싶은 거다. 가서 허락받고 오자”고 설득했고 김소림은 “무슨 허락을 받냐. 애들도 아닌데”라고 반대했다.
하지만 신무영은 김소림을 안고 “고집쟁이네. 고집쟁이. 그래도 말씀드리고 오자”며 김소림 집으로 찾아가 하룻밤을 보내고 어른들에게 결혼허락을 받았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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