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김승수♥김소은, 한집살이 허락 받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수와 김소은이 한집살이 허락을 받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소림(김소은)은 신무영(김승수)과 함께 지내고 싶어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신무영은 부모님의 허락이 먼저라며 김소림과 함께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결국 김소림은 신무영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김소림(김소은)은 신무영(김승수)과 함께 지내고 싶어 그의 집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신무영은 부모님의 허락이 먼저라며 김소림과 함께 그녀의 집으로 향했다.
신무영은 김소림의 부모님에게 허락을 구했으나, 유정숙(이경진)은 “여기서 같이 지내”라며 반대에 나섰다. 신무영은 편한 옷을 가져왔다며 적극적으로 나섰다.
두 사람은 카레 가게에서 수다를 떨다가 잠들기로 했다. 신무영은 김소림과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리며 “내 인생에서 누군가를 보고 한눈에 반한 건 그때가 처음이었다”고 고백했다.
다음 날 아침, 신무영은 가족들을 위해 직접 요리에 나섰다. 유정숙은 결국 신무영을 허락하며 집으로 들어와 살라고 했다. 이에 신무영은 가족들 모두 자신의 집으로 가서 함께 살자고 했고, 할머니는 좋다며 나섰다.
결국 김소림은 신무영의 집에서 함께 살게 됐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