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휘환 신라약품 대표, 영남대에 1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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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휘환 신라약품 대표는 지난 16일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현 대표는 영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76학번)을 수료한 동문으로, 현재 영남대 총동창회 상임이사를 맡아 대학과 동창회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현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대학을 경영하는 총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 나날이 발전하는 영남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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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현휘환 신라약품 대표는 지난 16일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만나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현 대표는 영남대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76학번)을 수료한 동문으로, 현재 영남대 총동창회 상임이사를 맡아 대학과 동창회 발전에 앞장서 오고 있다.
이날 발전기금 기탁식에는 현 대표의 60여년 지기인 영남대 총동창회 박동수 수석부회장도 함께 참석했다.
현휘환 대표는 "모교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모교의 발전을 응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현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대학을 경영하는 총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낀다. 나날이 발전하는 영남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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