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민성욱 “나 때문에 다쳐” 쓰러진 임주환 보고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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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욱이 자신 때문에 다친 임주환을 보고 혼란에 빠졌다.
3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51회(마지막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영식(민성욱 분)은 쓰러진 이상준(임주환 분)을 보고 죄책감을 느꼈다.
이어 이상준과 김태주가 구급차를 타고 가자 장영식은 귀가해 아내 나은주(정수영 분)에게 "나 때문에 상준이가 좀 다쳤다"며 "나 짐 좀 싸러갈게"라고 또 도망칠 궁리부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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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성욱이 자신 때문에 다친 임주환을 보고 혼란에 빠졌다.
3월 1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51회(마지막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영식(민성욱 분)은 쓰러진 이상준(임주환 분)을 보고 죄책감을 느꼈다.
이상준은 무너지는 세트를 보고 몸을 날려 장영식을 구했다. 이상준은 “형 괜찮아?”라며 장영식이 안전한 것을 확인한 뒤 쓰러졌고 김태주(이하나 분)는 “상준아 괜찮아? 119 불렀어요? 상준아 내 말 들리니?”라며 남편 이상준을 챙겼다.
장세란(장미희 분)은 아들 이상준이 쓰러진 데 경악하면서도 장영식에게 “너 괜찮냐”고 물었고 장영식은 “네”라고 답했다. 이어 이상준과 김태주가 구급차를 타고 가자 장영식은 귀가해 아내 나은주(정수영 분)에게 “나 때문에 상준이가 좀 다쳤다”며 “나 짐 좀 싸러갈게”라고 또 도망칠 궁리부터 했다.
나은주는 “짐 싸서 또 도망가게?”라며 성냈고 아들 장지우(정우진 분)도 “그렇게 가면 안 되죠. 아빠 때문에 상준 당숙이 다쳤으면 책임을 지셔야죠”라고 분노했다. 나은주는 “일단 집에 가서 씻고 정신 차려라”며 남편 장영식을 데려갔다.
이상준은 검사 결과 팔에 실금이 갔다. 김태주는 “큰 골절 없고 머리 안 다쳐서 다행이다”고 안도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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