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명인·명장1호에 최해완 도예작가 지정…전통적인 분청자기 기법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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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은 '제1호 의성군 명인·명장'에 도자기 분야 최해완 작가를 선정했다.
이후 최근 '의성군 명인·명장 심의회'를 열고 최해완 도예작가를 '의성군 명장1호'로 선정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최초 명장인 최해완 작가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 앞으로도 의성군 예술 발전을 위해 작가의 끊임없는 창작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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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의성)=김성권 기자]경북 의성군은 '제1호 의성군 명인·명장'에 도자기 분야 최해완 작가를 선정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의성군 명인·명장은 수십 년 간 의성 문화예술 진흥에 힘써온 문화예술인들의 자긍심 함양을 위해 명인·명장 조례를 지난해 제정했다,
이후 최근 '의성군 명인·명장 심의회'를 열고 최해완 도예작가를 '의성군 명장1호'로 선정했다.
최 명장은 40년간 도자기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제25회 대한민국신미술대전우수상, 제17회 국제종합예술대전 대상, 제37회 대한민국 전통미술대전 대상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전통적인 분청자기 기법을 이용해 의성지역의 풍경과 연꽃, 물고기를 활용한 최 명장의 작품활동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해완 명장은 “영광스러운 의성군 명장에 최초로 지정받아 그동안 작품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의성군 명장으로 자부심을 갖고 지역에서 후진양성과 문화 홍보, 예술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최초 명장인 최해완 작가에게 축하를 드린다”며 “ 앞으로도 의성군 예술 발전을 위해 작가의 끊임없는 창작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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