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안드레 진, 이대훈 발차기에 머리 맞고 쓰러져…”너 일부러 그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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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진이 이대훈의 발차기를 맞고 쓰러졌다.
마지막 송판 격파를 앞둔 이대훈은 안드레 진의 머리를 가격했다.
당황한 안드레 진은 머리를 감쌌고, 감코진과 멤버들 또한 "일부러 그랬지?"라고 웃으며 안드레 진을 걱정했다.
안드레 진은 특유의 넉살로 괜찮다고 말했고, 이대훈은 "요즘 정신을 못 차리길래 (안드레 진이) 초심을 잃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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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 진이 이대훈의 발차기를 맞고 쓰러졌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에서는 찾아가는 오디션을 위해 마지막 종목으로 태권도 팀을 찾아간다.
이날 감코친은 태권도가 발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이기에 축구 실력 또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어서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들은 자신의 주특기를 보이며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윤여준 선수는 송판을 7개 연속으로 격파하며 발차기 실력을 뽐냈다. 이에 태권도 황태자 이대훈이 10개 연속 격파에 도전했다.
마지막 송판 격파를 앞둔 이대훈은 안드레 진의 머리를 가격했다. 당황한 안드레 진은 머리를 감쌌고, 감코진과 멤버들 또한 “일부러 그랬지?”라고 웃으며 안드레 진을 걱정했다.
안드레 진은 특유의 넉살로 괜찮다고 말했고, 이대훈은 “요즘 정신을 못 차리길래… (안드레 진이) 초심을 잃은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JTBC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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