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서 산불···헬기 3대 투입해 1시간여 만에 진화
백승목 기자 2023. 3.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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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2시54분쯤 경남 남해군 창선면 가인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3대와 산불 진화 장비 20여대,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1시간만에 주불을 진화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시설 피해는 없었다고 산림당국은 설명했다.
산림당국은 인근 밭에서 발생한 불이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화재 경위와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백승목 기자 smbae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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